이천시는 11월 25일 오후 3시,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반도체 및 투자협약기업 임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협약 수혜 대상을 반도체기업 임직원에 제한하지 않고, 이천의 미래 성장동력을 위해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투자협약 기업 임직원까지 확대하는 것이 협력과 기업지원 강화에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은 반도체 및 투자협약 기업 10개사, 2,600여 명의 임직원에게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형태로 확대되며, 이를 통해 지역 산업 전반의 상생·협력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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