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연구팀은 국내 초등학생 2168명을 7년간 추적한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를 분석해 친구·교사 관계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분석 결과, 친구 관계와 교사 관계 모두 학생들의 우울감과 신체적 불편함을 줄이는 데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여학생은 친구 관계와 더불어 교사와의 관계도 심리적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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