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밀폐공간 작업프로그램’ 구축…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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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밀폐공간 작업프로그램’ 구축…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인천 계양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지하 시설물과 밀폐공간에서의 질식 재해 등 안전 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밀폐공간 작업프로그램’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최근 ‘밀폐공간 작업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전수조사를 통한 관리대장 작성,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 근거한 표준 작업프로그램 수립, 총괄부서인 안전관리과와 실행부서 간 역할 명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체계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작업 전 밀폐공간 여부 조사를 시작으로 작업허가서 작성, 출입 금지 조치, 가스 농도 측정 및 환기, 감시인 배치 등 7단계 필수 안전 절차를 의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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