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운영하는 공공 장사시설인 인천가족공원에 플라스틱 조화(造花) 반입을 자제하도록 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26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산업경제위원회를 통과한 '인천시 화훼산업 지원 조례' 제정안이 다음 달 15일 본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조례안은 플라스틱 꽃 사용으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인천에서 생산한 화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인천가족공원에 플라스틱 조화 반입을 자제하도록 권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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