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캔버스 '광화문스퀘어', 내년엔 9곳에 전광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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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캔버스 '광화문스퀘어', 내년엔 9곳에 전광판 걸린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지난 25일 '광화문스퀘어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민관합동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어 올해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이 지역의 전광판을 하나의 거대한 미디어 캔버스로 통합해 운용하는 동시 송출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구는 전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주요 인프라가 어느 정도 갖춰진 만큼 내년에는 광화문스퀘어를 중심으로 K컬처 에너지가 확산할 것"이라며 "광화문광장만의 매력을 살려 월드컵 붉은악마 응원 이벤트 등을 열고 세계인의 관심을 끄는 미디어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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