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소식좌' 박소현이 예약 손님으로 나선 '맛선 프로젝트'에서는 '소식좌' 박소현의 입맛까지 터뜨린 대접 한상이 펼쳐진다.
박소현의 '맛선자'와 함께할 두 번째 '맛선' 장소는 평일 웨이팅만 1,000명에 달한다는 스케일의 힙지로 야장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어서 박소현은 소개팅에서 건망증 때문에 겪은 역대급 에피소드를 밝히는가 하면, 26년간 진행한 '세상에 이런 일이' 종영 당시 임성훈에 대한 깊은 감사함을 회상하며 폭풍 눈물을 보기도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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