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제민 판사 심리로 전날 열린 결심공판에서 과실치사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2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하고 5년동안 아동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할 것을 요청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B씨에게는 금고 2년을 구형했다.
A씨 등은 사건 2달 전에도 C군을 바닥에 떨어뜨려 머리뼈 골절을 입힌 혐의(아동학대)로 입건됐으며, 지난 2023년 10~11월에는 첫째아들을 학대해 다치게한 혐의도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