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고강도 인적쇄신…부회장단 전원 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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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고강도 인적쇄신…부회장단 전원 퇴진

사진=롯데지주 ◇9년간 유지한 사업총괄 체제 폐지 롯데는 26일 롯데지주(004990)를 포함한 36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고 사장은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으로, 그룹 재무 건전성을 개선했고 노 사장은 경영혁신실장으로서 그룹 전반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계열사의 혁신을 가속화했다.

◇부회장단 전원 용퇴…CEO 20명 교체 롯데는 이번 임원인사에서 전체 CEO의 3분의 1에 달하는 20명의 CEO를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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