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가 에너지공기업의 안전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전 사업장 안전실태를 원점에서 재검토할 방침이다.
김 장관은 "새롭게 출범한 기후부에 걸맞은 통합 재난상황실을 구축하겠다"라며 "새정부 핵심과제인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안전사고 없는 정의로운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에너지공기업의 전사업장 안전실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석탄발전 폐지 등 정의로운 전환 과정에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발전 5사(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주도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방안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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