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경전철 적자, 김해시가 대부분 떠안아…도가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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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경전철 적자, 김해시가 대부분 떠안아…도가 나서야"

최동원(김해3) 의원은 이날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정부의 수요 예측 잘못으로 2011년 개통 후 매년 운영 적자가 발생해 김해시, 부산시가 재정지원을 해야 하는 문제를 거론하며 김해시 부담 경감에 경남도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2024년 부산김해경전철 하루 이용객은 정부가 예측한 하루 31만명의 15%인 4만5천여명에 불과하다"며 "정부 주도로 사업을 추진했고 정부의 수요 예측 실패로 발생하는 경전철 적자 대부분을 김해시가 떠안는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2011년 부산김해경전철 개통 이후 김해시 누적 부담금이 김해시 5천191억원, 부산시 3천28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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