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백화점' 오명 영남공고 5년만에 정이사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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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백화점' 오명 영남공고 5년만에 정이사 체제로 전환

각종 비리로 '비리 백화점'이라는 오명을 쓰고 학교법인 이사 8명 전원에 대한 승인이 취소되면서 임시이사체제로 운영되어온 학교법인 영남공업교육학원 소속 영남공고가 5년만에 정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26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 24일 열린 제235차 전체 회의에서 관할교육청인 대구시교육청과 개방이사추천위원회, 학교운영위원회 등이 추천한 후보 18명 중 8명을 정이사로 선정했다.

영남공고는 지난 2019년 교사 부정채용, 운동부 학생 성적 조작, 동창회 관계자 물품 구매 강요, 여교사 임신 포기 각서 강요 등 각종 비리 의혹이 제기되면서 당시 정이사 8명 전원에 대한 승인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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