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이 가을·겨울에 키르기스스탄에 전력을 공급하는 대신 농사철에 키르기스스탄으로부터 관개용수를 공급받기로 했다.
협정에는 이들 3국이 키르기스스탄 최대 수력발전소인 토크토굴이 댐 수위 저하로 전력을 제대로 생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이 가을과 겨울에 키르기스스탄에 전력을 공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이들 3국은 제3국 전력을 키르기스스탄에 전달하는 방안에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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