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2년 6개월만에 개장 '대구 숲속 책 쉼터'…첫날부터 시민 발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현장] 2년 6개월만에 개장 '대구 숲속 책 쉼터'…첫날부터 시민 발길

대구 남구가 당초 캠핑장으로 추진하다 용도를 변경해 조성한 '앞산 숲속 책 쉼터'가 26일 우여곡절 끝에 문을 열었다.

남구 관계자는 "쉼터 건물마다 규모에 차이가 있을 뿐 내부 시설은 비슷하게 구성돼 있다"며 "현재 책 5천∼6천여권을 기부받아 도서관에 비치해놨으며 앞으로 비치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설명했다.

남구는 쉼터 건물 규모에 따라 시간당 8천원∼1만원의 이용료를 받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