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쇄신" 롯데, CEO 20명 교체…'오너 3세' 신유열, 롯데바이오 각자대표
롯데그룹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39)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부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기존 박제임스 대표와 함께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 대표를 맡게 됐다.
또 신 대표는 롯데지주에 신설되는 전략컨트롤 조직에서 중책을 맡아 그룹 전반의 비즈니스 혁신과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주도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