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4번타자로 통산 276홈런을 쳐낸 김재환이 26일 보류선수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김재환은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됐다.
당시 김재환을 대체불가 전력으로 판단했던 두산은 그를 놓칠 수 없었고, ‘4년 계약이 끝나는 2025시즌 이후 구단과 우선 협상을 진행하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자유계약선수로 풀어준다’는 조항을 계약서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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