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와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 정부가 에너지 공기업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실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매월 에너지 공기업 사장단 안전점검 회의를 정례화해, 기관 간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 조치사항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김 장관은 "더 이상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부가 안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중대재해 발생 시 안전관리 책임이 확인된 공기업 사장 및 관련 임직원에 대해서는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