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계정 위치 공개는 국가 안보 위한 디지털 국경"-WP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기업 틴더의 설립자 션 래드와 트위터 및 X의 전 임원인 잭 샤피라는 25일(현지시각) 미 워싱턴포스트(WP)에 기고한 글에서 X의 계정 보유자 상세 공개가 디지털 국경이라는 안전장치로 미국을 보호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셜 플랫폼은 지리적 위치를 보이지 않게 만들며 전 세계의 목소리를 확대했지만, 사용자들은 콘텐츠가 어디에서 오는지 명확히 파악할 수 없게 됐다.
정부가 외국의 영향력 행사를 국가 안보 및 외교 문제의 최우선 과제로 다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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