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선(禪) 문화 교류를 위한 ‘제1회 한국 달마축제’가 불기 2569년(2025년) 30일 귀래 용화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중 달마연구회 창립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대한호국불교 소림선종 본찰과 대한불교 달마연구회, 원주 용화사 등이 공동 주최하며 선(禪) 수행과 달마 사상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는 오는 30일 오전부터 대표 프로그램으로 ‘달마 선행승 선발대회’와 달마그리기 행사, 보살수계식 법회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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