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신예 선수들로 구성된 대전과기대 여자 배드민턴부의 올해 가장 큰 성과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배드민턴 대학부 단체전 부문에서 일궈낸 3위의 성적이다.
올해의 성과를 발판삼아 앞으로 선수단을 충청권을 넘어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들로 성장시키는 게 조 코치의 목표다.
이처럼 올해 전국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한 대전과기대 여자 배드민턴부는 앞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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