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완 인천 서구의원, 장애인주차표지 위·변조 단속 체계 강화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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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완 인천 서구의원, 장애인주차표지 위·변조 단속 체계 강화 제기

인천시 서구의회 정태완 의원(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은 25일 노인장애인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주차표지 위·변조 단속 체계 강화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어 "공공일자리 참여 단속 인력 18명이 2025년 10월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706건을 적발했지만, 표지 위반 단속은 국민신문고를 통한 시민 신고에 의존하고 있다"며 계도원에게도 장애인주차표지 위반 단속 교육을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담당 부서는 "내년부터 단속 인력을 노인일자리 참여자로 전환해 약 390명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정 의원의 제안을 반영해 표지 위반 단속 교육을 실시하고 단속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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