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가리는 검은색 부르카를 뒤집어쓴 호주 의원이 의회로 들어섭니다.
부르카 안에는 다리가 드러나는 치마에 하이힐 차림.
호주 극우 정당 '원 네이션' 소속 폴린 핸슨 상원의원인데 공공장소에서 얼굴을 완전히 가리는 이슬람 복장을 착용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 제출이 막히자 의회에 부르카를 쓰고 입장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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