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완구·콘텐츠 기업 ‘영실업’은 국내 1위 변신로봇 자동차 브랜드 ‘또봇’을 생활용품 전문 유통채널 ‘다이소’에 입점하고 생활형 유통망에서의 브랜드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시작으로 2026년에는 콩순이와 시크릿쥬쥬 등 주요 IP의 유통 채널 확장을 본격화하고 전국 다이소 매장뿐 아니라 편의점·약국 등 생활밀착형 유통망을 중심으로 다양한 소비 접점을 강화할 예정이다.
영실업 관계자는 “또봇의 다이소 입점은 생활형 유통 채널에서도 IP 경쟁력이 충분히 확대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키즈와 키덜트를 모두 아우르는 팬덤 기반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일상 속에서 또봇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유통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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