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학부 강의 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자발적 매춘’을 했다는 취지로 발언한 전직 교수가 재판을 면했다.
앞서 최 전 교수는 2023년 3월 ‘서양철학의 기초’ 강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을 한 혐의를 받았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의 고발로 수사에 착수한 동대문경찰서는 2024년 2월 최 전 교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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