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26일 내년도 예산에서 시민 안전 확보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내년도 예산안 관련,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의 선제적 기반 조성 ▲교통인프라 개선 및 시민 이동권 보장 ▲행정 편의 및 시민 안전·복지 향상 ▲시민 문화·힐링공간 조성 등에 방점을 뒀다는 점을 강조했다.
시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사전 점검과 보수 예산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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