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최근 경주시에서 개최된 ‘2025 APEC 정상회의’의 공식 만찬주인 ‘그랑꼬또 청수 와인’ 생산 법인인 그린영농조합법인을 초청,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35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그린영농조합법인은 1996년 설립 이후 지역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기술 고도화에 매진하며 한국형 와이너리 모델을 확립해 왔다.
특히 법인은 2000년 포도 가공시설을 갖춘 데 이어 2003년에는 그랑꼬또 브랜드를 출시하며 한국 와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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