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종착역' 간섬유화…"염증 줄이는 치료표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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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 종착역' 간섬유화…"염증 줄이는 치료표적 발견"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비만과 대사질환의 유병률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대사성 염증을 바탕으로 한 초기·중등도 간섬유화 환자 역시 꾸준히 늘고 있다.

연구팀은 PDE4 계열의 개별 아이소폼을 정밀 분석한 끝에 PDE4D 중에서도 'long isoform'(롱 아이소폼)이라 불리는 형태가 간섬유화 과정에서 특별히 많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미국 국립보건원과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 센터(Cedars-Sinai Medical Center)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PDE4D 롱 아이소폼만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알로스테릭 저해제'(allosteric inhibitor)를 간섬유화 치료 후보 물질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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