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이재명 대통령이 7박 10일간의 중동·아프리카 순방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번 순방에서 이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튀르키예와 방산·원전·문화·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약속했다.
올해 다자외교 일정을 사실상 마무리한 이 대통령은 규제 혁신과 물가 안정, 검찰·사법 개혁, 용산 대통령실의 청와대 이전 추진, 대미투자특별법 제정과 실무 협의 등 국내 현안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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