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해병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이명현)이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 향하는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부장검사 2명을 기소했다.
김 전 부장검사는 지난해 공수처장 직무대행을 맡았을 당시 해병대원 순직사건 수사 외압 사건에 대한 수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국회 법사위의 고발에 따라 송 전 부장검사 사건은 지난해 8월 19일 당시 수사3부장이었던 박 전 부장검사에게 배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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