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27일 새벽 1시 우주로 오른다
이번 발사의 목표는? 첫 민간 주도로 만들어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가 27일 새벽, 총 13기의 위성을 싣고 다시 우주를 향해 날아오릅니다.
연료 주입은 발사 4시간 전부터 시작합니다.
먼저 주탑재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3호가 궤도에 놓이고, 이후 큐브위성 12기가 2기씩 약 20초 간격으로 분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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