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지난 25일 서울시 서대문구에서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연탄 나눔 행사는 연말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양석환, 김인태, 곽빈을 비롯한 선수단 45명과 팬 40명이 참여해 서대문구 현저동 일대 주민들에게 연탄 5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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