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빅5 병원, 해외 유수 의료 기관에서 임상 역량을 축적한 전문의를 대거 영입한 수원덕산병원은 중증외상, 심뇌혈관, 미세수지접합 등 중증 환자를 타 지역 대형 의료기관 이송 없이 지역에서 치료할 체계를 마련했다.
수원덕산병원은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을 활용한 첨단 수술 역량을 확보했다.
강병직 덕산의료재단 이사장은 “그동안 중증외상이나 복합재건, 심뇌혈관 응급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이 서울 소재 대형 의료기관으로 이송되는 경우가 빈번했다”며 “덕산병원은 최고의 시설과 의료진을 확보해 서수원을 비롯한 수원 지역, 나아가 경기 남부 권역에서 중증질환을 직접 치료할 수 있는 체계를 완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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