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일정 줄이고, 집무실서 졸고…트럼프도 어쩔 수 없는 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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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일정 줄이고, 집무실서 졸고…트럼프도 어쩔 수 없는 노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하지만 지난 1월 미국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으로 취임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공개 일정을 줄이고 집무실에서 조는 등 기력이 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기 시절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일정은 평균 오전 10시31분에 시작됐지만, 현재는 평균 오후 12시8분에 시작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 낮 12시께 시작된 백악관 오벌 오피스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책상 앞에 앉아 몇 초 동안 졸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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