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설문조사…학생 58%만 "원하는 과목 충분히 개설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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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설문조사…학생 58%만 "원하는 과목 충분히 개설돼"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을 상대로 고교학점제가 처음 시행된 가운데 '원하는 선택과목이 충분히 개설돼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5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고교학점제 성과 분석 연구'를 위해 최근 실시한 고교학점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설문 문항별로 보면 먼저 '우리 학교에는 내가 원하는 선택과목이 충분히 개설돼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58.3%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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