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계부터 문화예술계까지 한마음으로 고(故) 이순재를 추모했다.
황정음은 "이순재 선생님, 존경하고 그리고 사랑한다.아무것도 몰랐던 제겐 따뜻했던 아버지셨다.오랫동안 많은 후배들에게 변치 않은 사랑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진지희도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연기에 대한 진지함, 무대 위에서의 책임감, 그리고 연기라는 길을 넘어선 삶의 태도까지,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었기에 진심으로 감사했다"라며 "선생님과 함께 나눈 수많은 순간, 촬영장에서의 대화, 무대 위에서 선생님과 아이컨택하며 느꼈던 긴장과 설렘, 이 모든 시간을 제 마음 속에 고이 간직하겠다.제게 남겨주신 따뜻한 마음, 늘 기억하며 지켜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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