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추진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주민 반대가 제기되어 왔으며,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환경·삶의 질에 대한 우려가 명확히 표출되고 있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가 2020년 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을 승인하며 제시한 ▲환경피해 방지 ▲정읍시 및 주민과의 협의 이행 ▲민원 대응 ▲시설운영의 책임 있는 관리 등 네 가지 조건에 대해 업체가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으므로, 도는 오는 12월 말 예정된 개발계획 연장을 불허하는 방향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읍시는 지역사회 반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공론화를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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