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가 지난 24일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새만금 7공구 산업용지 전환 MP 반영을 요청하고 있다./부안군의회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회가 지난 24일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새만금 농생명 용지 7공구(18㎢)의 산업용지 전환과 RE100 기반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새만금 기본계획(MP)에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부안군의회가 지난 24일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새만금 7공구 산업용지 전환 MP 반영을 요청하고 있다./부안군의회 제공 부안군의회는 "기업 입주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산업용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부안은 서남권 해상풍력(2.46GW)과 그린 수소 등 풍부한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RE100 기반 국가산단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은 "부안은 새만금사업의 가장 큰 희생지였다.이제는 희생이 아니라 결과가 있어야 한다"며 "군민이 원하고 국가가 필요한 산업단지다.새만금 기본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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