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구성하는 15개국 대사들이 내주 시리아와 레바논을 잇따라 방문할 계획이라고 AFP통신이 12월부터 안보리 의장국을 맡을 슬로베니아 대표부를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국을 포함한 15개국 안보리 이사국 대사들은 시리아를 장기 통치하던 바샤르 알아사드 축출 1주년을 앞둔 12월 4일 다마스쿠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안보리 이사국 대사들은 떠 12월 5일 레바논 베이루트를 거쳐 레바논유엔평화유지군(UNIFIL)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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