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HD현대, 대산 NCC 통합…석화 재편 ‘1호’ 탄생(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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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HD현대, 대산 NCC 통합…석화 재편 ‘1호’ 탄생(상보)

롯데케미칼(011170)은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석유화학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의 이행 및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구조개편에 참여하기 위해 26일 산업통상부에 HD현대케미칼과 공동으로 사업재편계획 승인 심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대산공장을 물적 분할하고 해당 분할회사가 HD현대케미칼과 합병하는 구조다.

양사는 구체적인 감축 규모와 세부 운영과 관련해서는 사업재편 승인 이후 양사간 추가 협의를 통해 최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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