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에서 경찰이 찾던 음주운전 차량이 스스로 경찰서 주차장에 들어와 운전자가 검거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경찰은 신고자가 알려준 번호판과 차량 특징 등을 토대로 이동 방향을 추정해 순찰에 나섰지만, 해당 차량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후 단속 장비를 정비하고자 잠시 일산동부경찰서에 정차한 사이 음주운전 의심 차량과 동일한 번호판의 차량이 경찰서 주차장으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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