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28일, 명성황후기념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새해 소망 담은 복주머니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러한 주머니의 전통을 경험하고자 명성황후기념관은 규방공예 전문가의 안내로 전통 모본단 천으로 두루주머니를 만드는 시간을 진행한다.
참여자는 정성어린 바느질로 두루주머니를 만들며 주머니에 담은 조상들의 소망과 생활상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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