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은 필리핀 공공사업도로부(DPWH)가 발주한 '따굼 홍수조절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HJ중공업은 앞서 이와 비슷한 사업인 '팜팡가 홍수조절 공사' 프로젝트도 수주해 작년 4월 준공했다.
마닐라 경전철, 다바오 국제공항 등 필리핀의 대형 국책사업을 맡았고, 작년 11월에는 2천800억원 규모의 세부 신항만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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