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창업 전문교육 프로그램인 '프렙 아카데미'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이어 마포구 공덕동에도 캠퍼스를 열어 새 거점을 마련했다.
시는 공덕캠퍼스 개관을 맞아 내달 15∼19일 '프렙 아카데미 공개 특강'을 연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이번 공덕캠퍼스 개관은 청년 외식 창업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교육부터 창업, 생존과 성장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외식 창업 플랫폼으로 프렙 아카데미 운영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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