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버스정류장에 낙서하고 도망간 10대 2명을 훈방 조치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당시 SNS에는 '버스 노선도가 훼손돼 버스를 못 탈 뻔했다'는 등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관련 민원을 접수한 전주시는 훼손이 심한 안골 버스정류장 노선도를 교체하고, 인근 1곳의 정류장 노선도는 보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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