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이 전시환경 개선을 위해 12월 2일부터 내년 6월 18일까지 휴관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산악박물관 전시환경 개선사업으로 총사업비 26억원을 들여 공간을 전면 재구성하고 새로운 전시 콘텐츠를 도입하는 등 상설·기획 전시실을 새롭게 정비한다.
산악박물관은 2015년 관음사 탐방로 인근에 개관해 한라산 등반사와 제주 산악인 관련 자료 등을 전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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