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액화가스(LNG·LPG) 전문 수송 선사인 현대LNG해운이 인도네시아 대기업에 매각이 추진 중인 것과 관련 한국해운협회가 우리나라 에너지 안보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현대LNG해운은 한국가스공사와 장기 운송계약을 맺고 있는 핵심 에너지 수송 선사다.
해운협회 관계자는 “현대LNG해운의 해외 매각은 현 정부의 기조와 맞지 않으며 앞으로 언제 발생할지 모를 공급망 위협 속에서 핵심 에너지 수송의 큰 위기”라며 “국가 경제와 에너지 안보 주권 확보를 위해서는 해외 매각이 아닌 국적선사로 남아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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