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반도체 도시 이천 기업과 상생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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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반도체 도시 이천 기업과 상생 생태계 구축

반도체 도시 이천 기업과 함께 상생 생태계 구축 나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5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반도체 및 투자협약기업 임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반도체 및 투자협약 기업 10개사, 2,600여 명의 임직원에게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형태로 확대되며, 이를 통해 지역 산업 전반의 상생·협력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시장은 "반도체 산업은 이천의 미래를 이끌 핵심 산업이며,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 구조를 만드는 것이 곧 기업 지원의 핵심"며 "협약을 시작으로 기업들이 지역과 상생하며 더 나은 복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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