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한지의 우수성과 활용 가능성을 논의하는 초청 세미나에서 국내 한지 장인들의 볼멘 소리가 터져 나왔다.
25일 대전 국립문화유산연구원에서 열린 초청 세미나 ‘한지, 세계를 잇다’에 국내 한지 장인들과 미국 현지 제작자, 연구자들이 모였다.
정 연구사는 "한지 품질 기준을 과학적으로 마련하고 문화재 복원용 한지의 국제 인증을 추진 중”이라며 “예술가와 협업해 한지를 현대 디자인과 콘텐츠에 접목하는 것이 새로운 수요 창출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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