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프리드라이프가 키르기스스탄공화국에서 한인 동포를 대상으로 진행한 ‘K-장례문화 교육’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키르기스스탄 한인회가 주최하고 외교부 재외동포청 후원, 성균관이 공동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해외 한인사회에 한국의 올바른 상장례 문화를 알리고 선진 장례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통 한지의 품격과 미학을 더한 시연은 현지 동포들에게 한국 상장례 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체감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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