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중증혈액암과 소아백혈병의 치료환경을 분석하고 혁신 신약의 보험급여와 관련, 치료 접근성 강화의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이번 토론회에서는 서울대병원 고영일 교수와 홍경택 교수가 각각 중증혈액암의 치료환경과 혁신 치료제 신속 등재의 필요성, 소아백혈병 치료제의 접근성 확대를 위한 정책적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이주영 의원은 “혈액암 치료제의 보험급여 제도 개선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논의돼온 만큼 이제는 보다 구체적인 정책 개선 방향이 도출돼야 한다”며 “중증 혈액암 및 소아 백혈병 환자와 가족분들의 고통과 부담을 덜고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고민하고 또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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