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김건희 여사가 내 가족 수사 지휘…한동훈, '형수님'하며 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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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김건희 여사가 내 가족 수사 지휘…한동훈, '형수님'하며 알랑“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과거 '조국 사태' 당시 자신의 일가를 쑥대밭으로 만든 검찰 수사를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뒤에서 조정한 것으로 의심했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대표는 전날 밤 페이스북에 내란특별검사팀이 지난해 5월 김 여사가 당시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게 "내 수사는 어떻게 돼가느냐"거나 "김혜경(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정숙(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수사는 왜 진행 안 되냐"는 메시지를 보낸 사실을 확인했다는 보도를 공유했다.

또한 조 대표는 "한동훈, 강백신, 엄희준 등 친윤 정치 검사들은 '형수님'이라며 알랑거렸고, 평검사들도 김건희를 중전마마로 받들었을 것이 뻔하다"며 그 근거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검사장 시절 김건희 여사와 무려 332회 카톡을 주고받은 사실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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